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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랑 테드랑 a.k.a 꼼냠부부172

[호주여행/ACT] Canberra 캔버라 - 1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호주 여행] Canberra 캔버라 오늘 포스팅 할 곳은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요 아무래도 한국인들에게 가장 익숙한 호주의 도시는 올림픽으로 유명한 시드니와 워홀러들로 넘쳐나는 멜번, 브리즈번 정도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드니나 멜번을 호주의 수도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랍니다 ~ 캔버라에서도 1박2일로 머물러 있었지만, 아쉽게도 캔버라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 ...... 너무 더운 탓 ! 한창 더웠던 올해 우리나라의 여름처럼 호주의 여름도 엄청난 더위였었는데요 저는 올해 뜨거운 여름을 두 차례나 겪은 것 같은데 호주에서는 캔버라가 가장 심했던 것 같아요 ! 호주는 건조한 기후의 나라이다보니 아무리 더워도 그늘 아래서 좀 쉬다보면 선선한 바람이 부는 그런 날씨들의.. 2018. 9. 22.
[호주여행/NSW/Civic Park] Newcastle 뉴캐슬 - 2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뉴캐슬 여행] Newcastle Civic Park 뉴캐슬 시민공원 오늘 포스팅할 곳은 뉴캐슬 중심부에 위치한 시빅공원이에요 ! 전날 YHA 뉴캐슬 백패커스 근처에 위치한 힐컴플렉스 (→자세히보기) 구경을 잘 마치고 다음 날 아침에 뉴캐슬을 떠나기 전, 시빅공원에 들렸어요 시빅공원을 거쳐서 버스를 경유하기 편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시빅공원이 뉴캐슬의 맛집거리인 다비 스트리트 (Darby Street) 의 초입에 위치해있기 때문이기도 했어요 제가 전 날 방문해서 샐러드를 신나게 먹었던 골드벅스 (→자세히보기) 역시 시빅공원 근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식사를 하시고 산책겸으로 걷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공원이에요 지도만 보셔도 뉴캐슬의 중심부겠거니 싶으신 마음이 들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 2018. 9. 21.
[호주여행/NSW] WoyWoy 워이워이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호주 여행] Woy Woy 워이워이 오늘 포스팅할 곳은 New South Wales 주 (이하 NSW) 에 위치한 Woy Woy (이하 워이워이) 에요 ! 호바트를 벗어나 다른 타지역을 여행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곳이 워이워이 였어요 ! 물론 타즈매니아의 왈라비와 오리너구리를 비롯하여 호주에서 유명한 캥거루, 코알라, 에뮤, 그 외에도 서호주의 쿼카와 같은 동물들에대한 기대가 상당했었는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펠리컨에 대한 궁금증이 어마어마 했던지라 워이워이도 여행지에 포함시켰던 것이었어요 시드니에서 근교여행으로 많이 가시는 곳 중 한 곳이 모리셋파크 (→지도 바로가기) 인데요 아무래도 캥거루 피딩이 가능한 곳이기 때문에 더욱 유명해 진 것 같아요 하지만 사실상 타즈매니아 호바트 외곽동네만 밤에 돌아다녀.. 2018. 9. 20.
[호주여행/NSW/The hill] Newcastle 뉴캐슬 - 1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뉴캐슬 여행] Shepherds Hill Complex 쉐퍼드힐 컴플렉스 오늘 포스팅할 곳은 뉴캐슬 이에요 ! 전날 질롱 (→자세히보기) 에서 시드니로 이동해서 숙소에서 자고 다음날 바로 뉴캐슬로 이동했어요 뉴캐슬을 여행지로 선택했던 이유는 딱히 큰 이유는 없구요 .... 그냥 제가 YHA 멤버쉽을 가입하면서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까 싶어서 YHA 백패커스 체인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여행지를 정하게 되었어요 참고로 타즈매니아의 경우는 텔스트라 이외에 다른 통신사 기지국이 없다고 들었어요 >> 옵터스 기지국이 있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 그건 옵터스가 텔스트라 기지국을 빌려서 사용하는 거라고 하는데요 >> 빌려쓰는 만큼 느릴거 예상 되시겠죠 ?! 아무튼 그렇다해도 텔스트라도 어디서나 다 터지는건.. 2018.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