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가비 & 테드52 [충주온천/수안보온천 추천] 수안보 가족탕 수호텔 프라이빗 온천 탐방기 / 내돈내산 후기 [수안보 온천]수안보 온천은 충주에 있는 수안보면 온천리에 있는 천연 온천수예요. 조선 왕실록에도 실려있을 정도로 역사가 깊고 지하 250미터 암반에서 나오는 온천수로 충주시에서도 적극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온천수라고 하네요.수온은 약 53도에 산도 8.3의 약알칼리성으로 인체에 이로운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한 달 이상 담아놓아도 썩지 않는 특성이 있다고 할 정도로 좋다고 하니 그동안 삶에 찌든 몸의 노폐물을 쭉쭉 뽑기에 최적이라는 얘기입니다.저희는 어디 실내에 프라이빗하게 몸이나 팍팍 지지고 올 수 있는 온천 없나 찾아보다가 충주로 여행지를 정한김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사실 수안보온천 때문에 충주를 방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열심히 찾아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방문.. 2024. 3. 27. [단양여행/단양오고미션투어] 만천하스카이워크 / 이끼터널 / 수양개빛터널 / 고수동굴 / 다누리아쿠아리움 / 도담삼봉 [단양여행/단양오고미션투어] 만천하스카이워크 / 이끼터널 / 수양개빛터널 / 고수동굴 / 다누리아쿠아리움 / 도담삼봉 오랜만에 블로그 참여 이벤트와 함께 돌아온 여행후기입니다! 후기인만큼... 엄청나게 긴 스크롤압박의 1박2일 이야기를 해보고자합니다! 내생애 첫 단양! 사실 패러글라이딩을 타러 가보고싶다는 막연한 생각과 함께 단양을 가고 싶었으나... 지금 계절은 겨울이쥬.....허허 그래도 이번에 좋은 기회에 단양을 가봤던만큼 이번에 갔던 단양이 정말 엄청 좋았어서, 날씨가 풀리고 풀이 자라고 꽃도 필 무렵 다시 한 번 가볼까해요. 우선, 이번 여행도 만족스러웠으니까! 얼른 여행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단양에 도착했을 때는 이른 오전이었어요. KTX타고오니까 청량리에서 한시간만에 도착한거 실화..... 2021. 12. 17. [유럽여행/몰타/구수도] Mdina 임디나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몰타 여행] Mdina 임디나 이번에 포스팅할 곳은 몰타의 구수도 임디나 입니다 ~ 몰타에서도 여행을 정말 열심히 다녔는데, 몰타 포스팅이 이번이 마지막이네요 :-) 조만간 다른 유럽여행지와 호주여행지 포스팅이 끝나갈 무렵 ? 몰타 어학연수 이야기도 적어보고 싶네요 많은 친구들이 추천을 했던 곳이여서 꼭 가보고 싶었던 몰타의 구수도 임디나에요 발레타는 현재 수도고 임디나는 옛날 수도로 성곽위에 있고, 위치도 몰타섬 가운데 쯤에 위치해 있어서 플랫에서는 거리가 좀 있었어요 남자친구와의 3주년 기념일에 맞춰 멋진 곳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임디나로 길을 나섰네요 한국과의 시차가 7시간이어서 시간에 맞춰 전화해서 3주년 축하한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었거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날씨는 구름이 잔뜩했고, 바람은 .. 2018. 10. 19. [유럽여행/몰타] Sliema 슬리에마 / 두다리로 여행간 후기 [몰타 여행] Sliema 슬리에마 이번에 포스팅할 곳은 발레타만큼 많은 사람들이 숙소로 묵는 슬리에마에요 ! 슬리에마는 더욱이 페리 터미널이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기도 해요 ! 저같은 경우는 플랫에서 가장 가까운 시내기때문에 걷기 운동겸 친구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했어요 저는 사람이 붐비는 곳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거의 가보지 않았던 터라 그래도 몰타를 떠나기 전에 가봐야하지 않겠나 싶어서 혼자서 오전수업 끝나고 다녀왔었답니다 여기서 또 안타까운 이야기가 있긴하지만 그건 차차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괜찮은 날씨인 것 같지만, 사실 원래 이 날은 발레타를 다녀오려고 했던 날이었는데 날씨가 흐리멍텅하기에 날 좋은 날 발레타를 가려고 근처에 슬리에마로 가게되었던 날이에요 날씨가 더 좋은 날이면.. 2018. 10. 18.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