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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랑 테드랑 a.k.a 꼼냠부부169

[호주여행/TAS] Devonport 데본포트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Devonport Roundhouse Park 데본포트 라운드하우스 공원 오늘 포스팅할 곳은 타즈매니아에서 두 번째로 크고 유명한 항구도시 데본포트에요 ! 호바트가 서울 / 인천의 느낌이라면 데본포트는 부산의 느낌 ?! 하지만 남북은 반대로 위치되어있는게 함정 =) 데본포트는 멜번으로 가는 스피릿 오브 타즈매니아 선박을 타기위해 갔던 곳이었어요 밤에 출발해서 아침에 멜번에 도착하는 여정이었기 때문에 저녁까지 시간이 남아서 데본포트를 구경했는데요 처음에는 머지 블러프 등대 (Mersey Bluff Lighthouse) 에 가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차편이 좋지 않더라구요 데본포트에 도착하자마자 방문했던 비지터센터도 금방 문을 닫을 것 같았어요 .... 호주는 은행을 포함해서 공공기관들이 아.. 2018. 9. 15.
[호주여행/TAS/시티공원] Launceston 론세스톤 - 3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Launceston City Park 론세스톤 시티공원 오늘 포스팅할 곳은 론세스톤에 위치한 시티공원이에요 데본포트로 이동하는 날 오전에 시간이 남아서 론세스톤에서 가 볼 만한 곳이 어디 없을까 생각하다가 구글에서 시티공원을 봤던 기억이나서 시티공원으로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할 겸 다녀왔어요 위치는 론세스톤 버스터미널과 멀지 않아서 버스시간이 많이 남았을 때, 잠깐 들리기도 좋을 것 같아요 론세스톤에서 버스를 탈 때는 선착순으로 탑승하기 때문에 약간 여유를 가지고 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호바트에서 데본포트로 가는 버스편이 있는데 무조건 론세스톤에 거쳐서 잠깐 쉬는 시간을 주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호바트에서 온 손님들 중 론세스톤에서 내리는 손님들을 제외한 좌석에만 앉을 수 있기 때문에 늦.. 2018. 9. 14.
[호주여행/TAS/캐터랙협곡] Launceston 론세스톤 - 2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Cataract Gorge 캐터랙 협곡 오늘은 캐터랙 협곡 포스팅을 해볼게요 ! 론세스톤을 여행하면서 가장 기대를 했던 곳이 캐터랙 협곡과 타마르습지 (→자세히보기) 인데요 두 곳다 차편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캐터랙 협곡은 아무래도 론세스톤 시티와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가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요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기에도 좋아서 론세스톤 사는 사람들에겐 더 없이 좋은 곳일라고 생각해요 저는 에어비앤비에서 숙박을 했었는데 에어비앤비도 차차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 저는 진짜진짜 좋았던 첫 에어비앤비여서 더 기억에 남거든요 ! 구글링크는 캐터랙협곡 체어리프트 (Gorge Scenic Chairlift) 를 타는 곳으로 올려드릴게요 ! 제가 캐터랙협곡에 관심을 두었던 가장 큰 이유가.. 2018. 9. 13.
[호주여행/TAS/타마르습지] Launceston 론세스톤 - 1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Tamar Island Wetlands 타마르 습지 오늘 포스팅할 곳은 제가 처음으로 호주에서 장기간 여행을 떠나며 갔던 곳들 중 한 곳인 타마르 습지에요 !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계획을 세웠는데, 남들이 안가는 곳들 타즈매니아에서만 갈 수 있는 곳들을 가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 뚜벅이는 가지마세요 !!!! >> 저같은 고생을 두 번 하시는 꼴은 보고싶지 않아요 !!!! 타마르 습지를 차 없이 가는 건 몬트로즈 (→자세히보기) 에 비할 바가 못되니 심히 비추해 드립니다..... 위치는 이렇게 몬트로즈처럼 고속도로 옆에 위치해있구요 ... 버스로는 근처로 안가서 약 20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데요 구글에서 추천하는 길은 고속도로 옆길을 따라 가거나 분명히 .. 2018.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