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즈메니아 여행12 [호주여행/TAS] Montrose 몬트로즈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Montrose 몬트로즈 / 글레노키 오늘 포스팅할 곳은 몬트로즈에요 ! 사실 몬트로즈라는 이름은 익숙치 않고 저는 글레노키 인줄 알았는데요 처음 몬트로즈를 알게 되었던 계기는 모나 (→자세히보기) 로 향하는 버스에서였어요 버스에서 지나가는데 알록달록한 다리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 그래서 다음 번에 기회가 되면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던 어느 날 오후에 부랴부랴 갔던 곳이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 뚜벅이에게는 조금 비추구요 호바트에서 론세스톤이라든지 북부 동네로 여행가시는 분들이 잠깐 들려서 쉬어가기에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사진찍기도 좋고 예쁜 곳들이 많지만 차편이 워낙 좋지 않아서 뚜벅이에게는 험난한 여정이 될 것임이 믿어 의심치 않기.. 2018. 9. 10. [호주여행/TAS] MONA 모나갤러리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MONA 모나 갤러리 박물관 오늘 포스팅할 곳은 타즈매니아에 위치한 유명한 갤러리 중 한 곳인 모나 갤러리에요 =) 처음 모나에 대해 들었을 땐, 갤러리인줄은 몰랐고 그냥 하나의 관광지로만 알았는데요 그 이유는 패키지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에요 모나 갤러리에 방문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자차 제외) 하나는 페리를 타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거에요 우선, 버스 안내를 하자면 구글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구글링크는 호바트에서 가장 이해하기 쉬울 우체국 앞을 기준으로 모나 갤러리까지 버스루트를 가져왔어요 버스로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고, 무엇보다도 저같은 워홀러 혹은 가난한 여행자에겐 페리가 약간 부담이 되죠 .... 저역시 그래서 버스.. 2018. 9. 9. [호주여행/TAS] Alexandra Battery Park 알렉산드라 배터리 파크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Alexandra Battery Park 알렉산드라 배터리 파크 오늘 포스팅할 곳은 알렉산드라 배터리 파크에요 이전에 캥거루 블러프 (→자세히보기) 에 다녀온 이후로 배터리 파크를 구글지도를 가지고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가게 된 곳이에요 다른 곳들에 비해 그나마 가까운 편에 속해서 버스만 잘 갈아타면 쉽게 갈 수 있는 곳이거든요 뚜벅이에게도 정말 좋은 갈 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 지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샌디베이와도 가까이에 있어서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다행히 알렉산드라 배터리파크에 갔던 날은 날씨도 좋았고, 구글지도로 찾아보며 봤던 사진들도 예뻐서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가서 보니 사진 찍을 만한 포인트도 .. 2018. 9. 2. [호주여행/TAS] Mt.Field 마운트필드 국립공원 / 친구차타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Mount Field National Park 마운트필드 국립공원 타즈매니아에서 사귀었던 처음이자 마지막 친구 샌디와의 마지막 여행 이야기에요 샌디는 헬X우톡 어플로 알게된 친구에요 타즈매니아에서 나고 자랐고,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이쁜 사실을 두 살 많은 친구인데요 우연히 타즈매니아에 있다고 제가 어플을 통해서 친구를 찾고 찾고 하던 중에 먼저 연락을 해 준 친구에요 저번에 보노롱 와일드파크 (→자세히보기) 에 갔을 때 저를 데려가 줬던 친구가 바로 샌디인데요, 공짜로 차를 태워주는게 너무나도 고마워서 입장료를 대신 내줬는데, 그게 또 고맙다고 캐스케이드 맥주 투어에서는 대신 내주고 마지막으로 타즈매니아를 떠나기 전에 한 번 더 봐야하지 않겠냐며 가보고 싶은 곳 얘기해 달라기에 .. 2018. 8. 3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