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즈메니아 여행12 [호주여행/TAS] SPIRIT OF DEVONPORT 스피릿 오브 데본포트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SPIRIT OF DEVONPORT 스피릿 오브 데본포트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스피릿 오브 데본포트에요 스피릿 오브 데본포트는 데본포트 (→자세히보기) 에 와서 스피릿 오브 타즈매니아를 타러가는 길에 타게 되었던 자그마한 선박인데요 아무리 열심히 네이버를 뒤져도 스피릿 오브 데본포트에 대한 정보는 많이 나와있지 않아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 .... 스피릿 오브 타즈매니아 선착장에는 대부분 택시를 타고 가시거나 차를 가지고 가신 분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 하지만 저같은 뚜벅이 분들이 계실 것이라 믿고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을 해 볼게요 데본포트 쪽에서 스피릿 오브 타즈매니아 선착장 방향으로 가는 선착장은 파이오니어 마리너스 공원 (Pioneer Marin.. 2018. 9. 16. [호주여행/TAS] Devonport 데본포트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Devonport Roundhouse Park 데본포트 라운드하우스 공원 오늘 포스팅할 곳은 타즈매니아에서 두 번째로 크고 유명한 항구도시 데본포트에요 ! 호바트가 서울 / 인천의 느낌이라면 데본포트는 부산의 느낌 ?! 하지만 남북은 반대로 위치되어있는게 함정 =) 데본포트는 멜번으로 가는 스피릿 오브 타즈매니아 선박을 타기위해 갔던 곳이었어요 밤에 출발해서 아침에 멜번에 도착하는 여정이었기 때문에 저녁까지 시간이 남아서 데본포트를 구경했는데요 처음에는 머지 블러프 등대 (Mersey Bluff Lighthouse) 에 가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차편이 좋지 않더라구요 데본포트에 도착하자마자 방문했던 비지터센터도 금방 문을 닫을 것 같았어요 .... 호주는 은행을 포함해서 공공기관들이 아.. 2018. 9. 15. [호주여행/TAS/캐터랙협곡] Launceston 론세스톤 - 2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Cataract Gorge 캐터랙 협곡 오늘은 캐터랙 협곡 포스팅을 해볼게요 ! 론세스톤을 여행하면서 가장 기대를 했던 곳이 캐터랙 협곡과 타마르습지 (→자세히보기) 인데요 두 곳다 차편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캐터랙 협곡은 아무래도 론세스톤 시티와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가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요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기에도 좋아서 론세스톤 사는 사람들에겐 더 없이 좋은 곳일라고 생각해요 저는 에어비앤비에서 숙박을 했었는데 에어비앤비도 차차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 저는 진짜진짜 좋았던 첫 에어비앤비여서 더 기억에 남거든요 ! 구글링크는 캐터랙협곡 체어리프트 (Gorge Scenic Chairlift) 를 타는 곳으로 올려드릴게요 ! 제가 캐터랙협곡에 관심을 두었던 가장 큰 이유가.. 2018. 9. 13. [호주여행/TAS/타마르습지] Launceston 론세스톤 - 1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Tamar Island Wetlands 타마르 습지 오늘 포스팅할 곳은 제가 처음으로 호주에서 장기간 여행을 떠나며 갔던 곳들 중 한 곳인 타마르 습지에요 !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계획을 세웠는데, 남들이 안가는 곳들 타즈매니아에서만 갈 수 있는 곳들을 가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 뚜벅이는 가지마세요 !!!! >> 저같은 고생을 두 번 하시는 꼴은 보고싶지 않아요 !!!! 타마르 습지를 차 없이 가는 건 몬트로즈 (→자세히보기) 에 비할 바가 못되니 심히 비추해 드립니다..... 위치는 이렇게 몬트로즈처럼 고속도로 옆에 위치해있구요 ... 버스로는 근처로 안가서 약 20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데요 구글에서 추천하는 길은 고속도로 옆길을 따라 가거나 분명히 .. 2018. 9. 1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