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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22

[강화도 맛집] 핫도그대마왕 가성비 미국 핫도그 내돈 내산 후기 [강화 핫도그]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강화도에 위치한 핫도그대마왕입니다. 여기도 역시 꼬미의 추천으로 먹으러 갔는데요. 이날 교동도에 핫도그를 먹으러 갔었습니다. 교동도에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꼬치에 꼽아서 반죽을 튀겨서 먹는 핫도그가 있는데요. 사실 교동도에서 먹는 건 소시지에 반죽을 붙여 튀먹는 게 옥수수랑 닮아서 콘도그가 정확한 명칭이더라고요. 핫도그는 프랑크푸르터 소시지가 닥스훈트를 닮아 핫도그라고 불렸고 기다란 빵 사이에 소시지와 소스, 야채를 곁들인 것을 핫도그라고 부른답니다.그래서 이번날은 핫도그와 콘도그로 하루를 맛있고 알차게 보냈던 하루였어요. 물론 꼬미는 간식이라고 하지만 저는 핫도그와 콘도그를 여러개 먹어서 배가 차서 매우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지금 시간에는 핫도그 .. 2024. 11. 19.
[나가사키 맛집] 비스트로보르도 토루코 라이스 내돈내산 후기 [토루코라이스 원조]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토루코 라이스의 원조라고 불리 비스트로 보르도입니다. 토루코 라이스는 일본어로 튀르키예를 뜻하는 토루코에서 어원이 시작되었다 하는데요. 스파게티와 샐러드 그리고 돈가스가 조합된 경양식 선물세트입니다. 딱 보기에 너무 맛있어 보인다기보다 다양한 음식을 한 접시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나가사키 명물이라고도 불립니다. 비스트로 보르도는 하마마치 아케이드 중간쯤에 가다 보면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은 좋습니다. 물론 저희는 쇼핑을 좋아하지 않아서 놀다가 쉬는 겸 해서 밥 먹으러 갔기 때문에 크게 편의성을 못 느꼈지만요.여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라고 되어있는데 그때그때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는 오후 4시에서 5시 정도에 방문했는데 따로 브레.. 2024. 11. 18.
[후쿠오카 맛집] 일본 가정식 다이후쿠 우동 내돈 내산 후기 [일본 가정식]오늘은 일본 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날입니다. 아침을 먹고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짐을 싸고 하카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은 많지 않기도 하고 맨날 꼬미가 아침밥을 챙겨주긴 하지만 일본 가정식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서 여행 가기 전부터 한번 먹어봤으면 했어서 꼬미가 찾아줬던 집입니다.하카타 역 안쪽에 있기도 해서 루트상 마지막날 아침에 방문했어요. 여기가 다이후쿠 우동 1번가점 입구입니다. 역으로 들어오셔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 칸 내려오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앞쪽에 위치해 있어요. 저희는 선물도 살 겸 해서 조금 일찍 나와서 오픈런이 되어버렸네요. 구글 지도상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영업시간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방문하실 때 참고하시.. 2024. 11. 17.
[나가사키 맛집] 욧소 차완무시와 덮밥 튀김정식 내돈 내산 후기 [특별한 계란찜]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나가사키시에 있는 욧소라는 계란찜 전문점입니다. 무슨 계란찜을 전문적으로 하나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생각보다 줄도 길었고 사람도 북적북적 맛집인걸 증명하는 집이었어요.나가사키는 저희 일본 여행 3일차에 방문한 지역인데 역시 하카타역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나가사키는 트램이용권이 별도로 있고 구매하면 무제한으로 하루동안 이용할 수 있는 패스권이 있어서 그걸 타고 여행을 다녔어요. 생각보다 트램 개수도 많아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금방금방 타고 이동할 수 있었고 나름 신설된 트램은 에어컨도 잘 나와서 조금은 더위를 식히면서 이동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욧소는 안경교라 불리는 메가네바시를 먼저 가서 사진찍고 놀다가 도저히 너무 더워서 더 이상은 힘들 것 같기에 .. 2024.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