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랑 테드랑 a.k.a 꼼냠부부169 [호주여행/TAS/캥거루블러프] Bellerive 벨레이브 - 2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Kangaroo Bluff 캥거루 블러프 벨레이브 1탄에 이어서 벨레이브 2탄을 적어 보도록 할게요 1탄에서는 캥거루 만을 따라 걸으면서 볼 수 있는 벨레이브에 대해서 소개했었죠? (→자세히보기) 오늘은 캥거루 만의 끝에 위치한 캥거루 블러프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해요 Bluff ; 허세, 엄포 혹은 절벽 블러프는 다음과 같은 뜻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아마 절벽에 가장 가까운 뜻이 아닐까 싶어요 >> 개인적인 의견을 보충하자면 우리나라 산성의 해안버전 같은 느낌이랄까요?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이거든요 벨레이브가 호바트의 반대편에 위치해 있다보니 캥거루 블러프에선 호바스 시내가 잘 내려다 보이는데요 저는 차가 없어서 한 번도 밤에 와본적이 없지만 웬지 밤에 오면 절경일 것 같다는 생각.. 2018. 8. 7. [호주여행/TAS] Bellerive 벨레이브 - 1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Bellerive 벨레이브 호바트에서 가장 가까운 근교여행이라고 하면 좋을 벨레이브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할게요 ~ 우리나라 이마트나 홈플러스가 있다면 호주에는 울월스나 콜스가 있죠 타즈매니아 주의 수도지만 한없이 작은동네 호바트에는 아쉽게도 울월스가 많지 않아요 더욱이 콜스는 저멀리에밖에 없구요....... 그중 가장 가까운 쇼핑센터라고한다면 더욱이 제 기준으로 친다면 로즈니파크가 가장 가까웠어요 ! 무엇보다도 호주에서 생활할 때, 로즈니파크에서 대부분의 버스를 환승했기 때문에 처음 떠난 길이었음에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였구요 다만 아쉬운점은 벨레이브로 바로 가는 버스편이 주중에는 가는 루트가 너무나도 없고 그마저 있는 주말에는 차편이 너무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주말에 호바트에 나.. 2018. 8. 7. [타즈매니아맛집/호바트맛집] mako 마코 / 내돈주고 먹은 후기 [호바트 맛집] mako 마코 호주에서 돌아온지가 벌써 반년이 다 되어가고, 호주에 갔던지가 1년 쯤 되어가는 것 같아요. 호주에 있었을 때, 더 많이 포스팅 하고 싶었었지만 생각보다 그럴 시간이 없고.... 정말 일만 했었어요....... 그래서 이제서야 맛집도 여행지도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 오늘 포스팅할 곳은 타즈매니아 수도 호바트에 위치한 피쉬앤칩스 맛집이에요. 바로바로 ! mako seafood 입니다 ~~~~~ 오늘도 구글링크 올려드릴게요 ~ 박물관이랑 얼추 근처에 있고, 지도만으로는 확인이 어려우시겠지만 물위에 떠있는 푸드컨테이너 느낌의 가게랍니다 ~ 근처에 마코 말고도 Mures Tasmania Lower Deck 이라는 유명한 가게가 있죠. 처음에 마코를 가게된 이유는 뭔가 저렴한 느낌.. 2018. 8. 6. [유럽여행/벨기에/브뤼셀] 파리에서 브뤼셀로 당일치기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유럽여행/벨기에] 브뤼셀 당일치기 벌써 유럽에서 돌아온지도 두 달이 넘었네요....... 유럽에 있는 동안은 남자친구한테 스냅스일기만 써서 보내고 잉★에서도 스토리만 올렸던 탓에 남아있는 글들이 없어서 차곡차곡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브뤼셀은 파리에서 머물면서 가깝다는 말에 너무나도 가보고 싶은 마음에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 탈리스가 날짜가 가까워 질수록 점점 비싸진다고 하던데 저역시 좀 늦게 찾아봤고, 늦게 알았던 탓에 싼 가격에 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한국가서 다시 브뤼셀을 가려면 얼마나 돈이 많이 들겠나 하는 생각에 잠깐이나마 구경이라도 하고자 갔다오게 됐어요. 탈리스는 PARIS NORD 역에서 BRUXELLES MINI 역으로 9시 25분 출발 - 10시 47분 도착 기차.. 2018. 8. 5. 이전 1 ··· 38 39 40 41 42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