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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가비 & 테드52

[호주여행/NSW/Blow Hole] Kiama 키아마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호주 여행] Kiama 키아마 오늘 포스팅할 곳은 시드니에서 울릉공과 더불어 가장 많이 가는 근교 여행지 키아마에요 ! 키아마라고도 부르고 카이아마라고도 부르는 이 곳 (이하 키아마) 은 시드니에서 여행하기에 가깝고 일요일에 OPAL (오팔) 카드를 이용하면 상한선으로 2.7불이 부과되고 그 이후에는 모두 무료가 되기때문에 근교 여행지로 많이들 나가시죠 그 루트에 포함시키기에 가장 좋은 곳이지 않을까 생각되는 곳이에요 제가 추천하는 루트는 시드니 (센트럴) 에서 키아마에 갔다가 남천사를 들려서 울릉공을 가는 루트인데요 뚜벅이여서 고생은 좀 했지만, 주말에 오전 오후 내내 2.7불로 최적의 코스를 짠다면 이런 루트가 아닐까 싶어요 >> 남천사 같은 경우는 버스밖에 교통편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한 관계.. 2018. 9. 24.
[호주여행/ACT/전쟁기념관] Canberra 캔버라 - 2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캔버라 여행] Australian War Memorial 호주 전쟁기념관 오늘 포스팅할 곳은 캔버라에 위치한 호주 전쟁기념관이에요 ! 캔버라에서 꽤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이며 뚜벅이가 가기엔 정말 너무나도 안 좋은 위치에 있더라구요 참고로 캔버라에서 하는 여행 대부분이 뚜벅이에겐 최악의 조건인 경우가 많았어요 구역이 잘 나눠져있는 계획도시라고는 하지만 교통편이 너무 좋지 않기때문에 안그래도 더운 날씨에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었네요 ....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 가는 버스도 많지 않았을 뿐더러 배차시간도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거기에 전쟁기념관은 유명 관광지임에도 버스정류장이 굉장히 멀리 떨어져 위치해 있어서 안그래도 뜨거운 날 고생이 많았어요 .... 아침에 식사를 하러가기 위해 레스토랑 캐피탈 팬케익 (.. 2018. 9. 23.
[호주여행/ACT] Canberra 캔버라 - 1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호주 여행] Canberra 캔버라 오늘 포스팅 할 곳은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요 아무래도 한국인들에게 가장 익숙한 호주의 도시는 올림픽으로 유명한 시드니와 워홀러들로 넘쳐나는 멜번, 브리즈번 정도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드니나 멜번을 호주의 수도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랍니다 ~ 캔버라에서도 1박2일로 머물러 있었지만, 아쉽게도 캔버라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 ...... 너무 더운 탓 ! 한창 더웠던 올해 우리나라의 여름처럼 호주의 여름도 엄청난 더위였었는데요 저는 올해 뜨거운 여름을 두 차례나 겪은 것 같은데 호주에서는 캔버라가 가장 심했던 것 같아요 ! 호주는 건조한 기후의 나라이다보니 아무리 더워도 그늘 아래서 좀 쉬다보면 선선한 바람이 부는 그런 날씨들의.. 2018. 9. 22.
[호주여행/NSW/Civic Park] Newcastle 뉴캐슬 - 2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뉴캐슬 여행] Newcastle Civic Park 뉴캐슬 시민공원 오늘 포스팅할 곳은 뉴캐슬 중심부에 위치한 시빅공원이에요 ! 전날 YHA 뉴캐슬 백패커스 근처에 위치한 힐컴플렉스 (→자세히보기) 구경을 잘 마치고 다음 날 아침에 뉴캐슬을 떠나기 전, 시빅공원에 들렸어요 시빅공원을 거쳐서 버스를 경유하기 편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시빅공원이 뉴캐슬의 맛집거리인 다비 스트리트 (Darby Street) 의 초입에 위치해있기 때문이기도 했어요 제가 전 날 방문해서 샐러드를 신나게 먹었던 골드벅스 (→자세히보기) 역시 시빅공원 근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식사를 하시고 산책겸으로 걷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공원이에요 지도만 보셔도 뉴캐슬의 중심부겠거니 싶으신 마음이 들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 2018.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