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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가비 & 테드/가비랑 테드랑 해외여행47

[호주여행/NSW/Civic Park] Newcastle 뉴캐슬 - 2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뉴캐슬 여행] Newcastle Civic Park 뉴캐슬 시민공원 오늘 포스팅할 곳은 뉴캐슬 중심부에 위치한 시빅공원이에요 ! 전날 YHA 뉴캐슬 백패커스 근처에 위치한 힐컴플렉스 (→자세히보기) 구경을 잘 마치고 다음 날 아침에 뉴캐슬을 떠나기 전, 시빅공원에 들렸어요 시빅공원을 거쳐서 버스를 경유하기 편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시빅공원이 뉴캐슬의 맛집거리인 다비 스트리트 (Darby Street) 의 초입에 위치해있기 때문이기도 했어요 제가 전 날 방문해서 샐러드를 신나게 먹었던 골드벅스 (→자세히보기) 역시 시빅공원 근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식사를 하시고 산책겸으로 걷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공원이에요 지도만 보셔도 뉴캐슬의 중심부겠거니 싶으신 마음이 들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 2018. 9. 21.
[호주여행/NSW] WoyWoy 워이워이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호주 여행] Woy Woy 워이워이 오늘 포스팅할 곳은 New South Wales 주 (이하 NSW) 에 위치한 Woy Woy (이하 워이워이) 에요 ! 호바트를 벗어나 다른 타지역을 여행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곳이 워이워이 였어요 ! 물론 타즈매니아의 왈라비와 오리너구리를 비롯하여 호주에서 유명한 캥거루, 코알라, 에뮤, 그 외에도 서호주의 쿼카와 같은 동물들에대한 기대가 상당했었는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펠리컨에 대한 궁금증이 어마어마 했던지라 워이워이도 여행지에 포함시켰던 것이었어요 시드니에서 근교여행으로 많이 가시는 곳 중 한 곳이 모리셋파크 (→지도 바로가기) 인데요 아무래도 캥거루 피딩이 가능한 곳이기 때문에 더욱 유명해 진 것 같아요 하지만 사실상 타즈매니아 호바트 외곽동네만 밤에 돌아다녀.. 2018. 9. 20.
[호주여행/NSW/The hill] Newcastle 뉴캐슬 - 1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뉴캐슬 여행] Shepherds Hill Complex 쉐퍼드힐 컴플렉스 오늘 포스팅할 곳은 뉴캐슬 이에요 ! 전날 질롱 (→자세히보기) 에서 시드니로 이동해서 숙소에서 자고 다음날 바로 뉴캐슬로 이동했어요 뉴캐슬을 여행지로 선택했던 이유는 딱히 큰 이유는 없구요 .... 그냥 제가 YHA 멤버쉽을 가입하면서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까 싶어서 YHA 백패커스 체인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여행지를 정하게 되었어요 참고로 타즈매니아의 경우는 텔스트라 이외에 다른 통신사 기지국이 없다고 들었어요 >> 옵터스 기지국이 있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 그건 옵터스가 텔스트라 기지국을 빌려서 사용하는 거라고 하는데요 >> 빌려쓰는 만큼 느릴거 예상 되시겠죠 ?! 아무튼 그렇다해도 텔스트라도 어디서나 다 터지는건.. 2018. 9. 19.
[호주여행/VIC] Geelong 질롱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호주 여행] Geelong 질롱 오늘 포스팅 할 곳은 질롱이에요 ! 질롱은 멜번 옆에 위치한 바닷가 마을로 멜번 시민들이 휴양지로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해요 우리나라에 적용해 본다면 어디가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인천의 영종도 혹은 강화도 정도의 느낌인데 갯벌이 아닌 모래사장으로 되어있는 해수욕장이 차이점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전날 스피릿 오브 타즈매니아 (→자세히보기) 를 타고 멜번에 도착해서 바로 질롱으로 갔는데요 질롱으로 가는 방법은 그냥 서던크로스 (Southern Cross) 역에서 질롱으로 오는 열차를 타시면 돼요 ! 열차표는 따로 끊으실 필요가 없고, 그냥 교통카드로 찍으시고 열차에 탑승하시면 돼요 저도 처음에는 기차표를 따로 끊어야 하는 줄 알고 역 여기저기를 서성였지만, 아무런 도움이 안되.. 2018.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