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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즈매니아 여행15

[호주여행/TAS/캐터랙협곡] Launceston 론세스톤 - 2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Cataract Gorge 캐터랙 협곡 오늘은 캐터랙 협곡 포스팅을 해볼게요 ! 론세스톤을 여행하면서 가장 기대를 했던 곳이 캐터랙 협곡과 타마르습지 (→자세히보기) 인데요 두 곳다 차편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캐터랙 협곡은 아무래도 론세스톤 시티와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가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요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기에도 좋아서 론세스톤 사는 사람들에겐 더 없이 좋은 곳일라고 생각해요 저는 에어비앤비에서 숙박을 했었는데 에어비앤비도 차차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 저는 진짜진짜 좋았던 첫 에어비앤비여서 더 기억에 남거든요 ! 구글링크는 캐터랙협곡 체어리프트 (Gorge Scenic Chairlift) 를 타는 곳으로 올려드릴게요 ! 제가 캐터랙협곡에 관심을 두었던 가장 큰 이유가.. 2018. 9. 13.
[호주여행/TAS/타마르습지] Launceston 론세스톤 - 1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Tamar Island Wetlands 타마르 습지 오늘 포스팅할 곳은 제가 처음으로 호주에서 장기간 여행을 떠나며 갔던 곳들 중 한 곳인 타마르 습지에요 !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계획을 세웠는데, 남들이 안가는 곳들 타즈매니아에서만 갈 수 있는 곳들을 가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 뚜벅이는 가지마세요 !!!! >> 저같은 고생을 두 번 하시는 꼴은 보고싶지 않아요 !!!! 타마르 습지를 차 없이 가는 건 몬트로즈 (→자세히보기) 에 비할 바가 못되니 심히 비추해 드립니다..... 위치는 이렇게 몬트로즈처럼 고속도로 옆에 위치해있구요 ... 버스로는 근처로 안가서 약 20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데요 구글에서 추천하는 길은 고속도로 옆길을 따라 가거나 분명히 .. 2018. 9. 12.
[호주여행/TAS] Montrose 몬트로즈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Montrose 몬트로즈 / 글레노키 오늘 포스팅할 곳은 몬트로즈에요 ! 사실 몬트로즈라는 이름은 익숙치 않고 저는 글레노키 인줄 알았는데요 처음 몬트로즈를 알게 되었던 계기는 모나 (→자세히보기) 로 향하는 버스에서였어요 버스에서 지나가는데 알록달록한 다리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 그래서 다음 번에 기회가 되면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던 어느 날 오후에 부랴부랴 갔던 곳이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 뚜벅이에게는 조금 비추구요 호바트에서 론세스톤이라든지 북부 동네로 여행가시는 분들이 잠깐 들려서 쉬어가기에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사진찍기도 좋고 예쁜 곳들이 많지만 차편이 워낙 좋지 않아서 뚜벅이에게는 험난한 여정이 될 것임이 믿어 의심치 않기.. 2018. 9. 10.
[호주여행/TAS] MONA 모나갤러리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MONA 모나 갤러리 박물관 오늘 포스팅할 곳은 타즈매니아에 위치한 유명한 갤러리 중 한 곳인 모나 갤러리에요 =) 처음 모나에 대해 들었을 땐, 갤러리인줄은 몰랐고 그냥 하나의 관광지로만 알았는데요 그 이유는 패키지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에요 모나 갤러리에 방문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자차 제외) 하나는 페리를 타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거에요 우선, 버스 안내를 하자면 구글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구글링크는 호바트에서 가장 이해하기 쉬울 우체국 앞을 기준으로 모나 갤러리까지 버스루트를 가져왔어요 버스로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고, 무엇보다도 저같은 워홀러 혹은 가난한 여행자에겐 페리가 약간 부담이 되죠 .... 저역시 그래서 버스.. 2018.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