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쟁이 가비 & 테드/내돈내먹 국내맛집108 [강화도 맛집] 핫도그대마왕 가성비 미국 핫도그 내돈 내산 후기 [강화 핫도그]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강화도에 위치한 핫도그대마왕입니다. 여기도 역시 꼬미의 추천으로 먹으러 갔는데요. 이날 교동도에 핫도그를 먹으러 갔었습니다. 교동도에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꼬치에 꼽아서 반죽을 튀겨서 먹는 핫도그가 있는데요. 사실 교동도에서 먹는 건 소시지에 반죽을 붙여 튀먹는 게 옥수수랑 닮아서 콘도그가 정확한 명칭이더라고요. 핫도그는 프랑크푸르터 소시지가 닥스훈트를 닮아 핫도그라고 불렸고 기다란 빵 사이에 소시지와 소스, 야채를 곁들인 것을 핫도그라고 부른답니다.그래서 이번날은 핫도그와 콘도그로 하루를 맛있고 알차게 보냈던 하루였어요. 물론 꼬미는 간식이라고 하지만 저는 핫도그와 콘도그를 여러개 먹어서 배가 차서 매우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지금 시간에는 핫도그 .. 2024. 11. 19. [공주 맛집] 청솔 소머리국밥 진한 국물이 일품이었던 내돈 내산 후기 [산성시장 맛집]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청솔 소머리국밥이에요. 여기도 다닌 지 오래되었습니다. 위치는 공주 산성시장 안에 위치하고 있어요. 전날 10년 단골집 까치집에서 신나게 배도 채우고 야경도 보고 모기도 물리고 추억을 열심히 쌓았고요. 공산성을 마주 보는 금강변에서 하루를 보내고 아침을 먹으러 시장에 왔어요. 아침에 여는 맛집이 많이 없기 때문에 공주 주변에서 하루를 보내면 여기를 가는 것 같아요.금강변 공원에서 차 트렁크를 열어놓고 한참을 멍도 때리고 쉬다가 왔네요. 햇빛이 얼마나 강했는지 큰 차들 옆으로 옮겨다니면서 그늘을 만끽하다가 해가 중천에 뜰 즈음에 아점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청솔 소머리국밥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영업 시작이고 오후 2시 30분이면 마감하는 집이랍니다. 딱 아점장사만 .. 2024. 11. 14. [공주 맛집] 까치집 멸치국수 10년단골 찐 맛집 내돈 내산 후기 [10년 단골집]오늘 소개해드릴 찐 맛집은 공주에 있는 까치집입니다. 여기는 꼬미가 대학시절부터 사랑했던 맛집 베스트 1이고 지금도 여전히 소울푸드라 여기며 인천에서도 일 년에 몇 번씩은 꼭 방문하는 맛집이랍니다. 멀리 있어도 오직 여기를 가기 위해서 저녁에 내려왔다가 신나게 먹고 아침에 올라가거나 다른 곳 여행 다니고 그런답니다.대학교 바로 앞이라서 학생들만 올 것 같지만 저희같은 찐 단골돌은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아기들도 데려와서 같이 이야기하면서 한잔을 나누고 멸치국수를 들이켜는 진짜 맛집 중에 맛집입니다. 멸치국수가 쓰여있으니까 그냥 국수집 같지만 사실 여기는 술집이에요.예전에는 여기에 가려면 개구멍이라불리는 덩굴이 많았던 비포장도로를 뚫고 오거나 정문 쪽으로 크게 돌아서 왔어야 했는데.. 2024. 11. 13. [학익동 맛집] 보리밥 한상 푸짐한데 건강한 보리 비빔밥 내돈 내산 후기 [보리밥 한상]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학익2동에 위치한 보리밥 한상입니다. 꼬미가 한동안 보리밥집 맛있어 보이는 곳을 찾았다고 가보자고 계속 얘기는 했는데 계속 선택지가 뒤로 미뤄지다 보니 나중에 방문했다 진작 올걸 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집이에요. 저는 단순히 보리밥집이라 해서 그냥 보리밥에 열무 같은 거 비벼먹고 칼국수 같은 거 먹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육해공까진 아니더라도 육해 까지는 거하게 차려 나오는 밥집이었답니다.보리밥한상은 2층에 위치해 있어서 건물 왼편에 진입로로 들어가서 걸어올라가야해요. 물론 엘리베이터도 있지만 건강식 먹으러 가는 김에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참고로 여기 주차하기가 좀 어렵긴 했어요. 골목에도 공사 중이어서 주차하기가 어려웠고 뒤편에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공간이 협.. 2024. 11. 12. 이전 1 2 3 4 5 6 7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