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4 [유럽여행/독일/산악열차/케이블카] Garmisch 가르미슈 - 1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독일 여행] Garmisch-Partenkirchen 가르미슈 파르테키르헨 오늘 포스팅할 곳은 독일 뮌헨의 근교 여행지 가르미슈에요 ! 독일의 뮌헨에 가시면 당일치기 혹은 1박2일 근교여행지로 찾는 곳들이 많죠 저는 그 중에서 가르미슈를 다녀왔어요 가장 큰 이유는 눈밭에서 사진 찍고싶기 때문이었지만, 슬로베니아 보힌에서 알프스 산맥 매력에 빠져버린 후로는 케이블카를 타고 산에 올라가는 일이 정말 엄청나게 신나더라구요 ! 그래서 츄크슈피체 (Zugspitze) 산에 가기위해 가르미슈로 여행을 떠났어요 뮌헨에서 가르미슈로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유럽여행하면서 많이 탔던 플릭스 (Flix) 버스와 열차 이렇게 두 가지의 루트가 있어요 저는 플릭스 버스는 더 이상 타고 싶지 않기도 했고, 독일 .. 2018. 9. 27. [홍대/연남동/코인노래방/동전노래방] 비트윈 고백노래방 / 내돈주고 데이트한 후기 [비트윈 데이트] 홍대 연남점 락휴노래방 (고백노래방) 이번에 포스팅 할 곳은 바로 홍대연남점에 문을연 고백노래방이에요 ! 락휴와 제휴를 하고 연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캬라멜마끼야또를 준다는 이벤트에 눈이 멀어 비가 엄청오던날 궂은 날씨를 헤치고 홍대까지 다녀왔네요 !! 그래도 비오는날을 감안한 것인지 역에서 멀지않아서 비를 많이 맞지 않고 이동할 수 있었어요 ! 처음에는 못찾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비도 많이와서 걱정이었지만, 금방 찾을 수 있는 위치더라구요 ! >> 그래서 저는 오늘도 외관 사진을 찍지 못했답니다 ~~~~~ 다른 사진들을 보면 입구에 고백노래방 입간판이 서있던데 ... 비가온 날이어서 그런지 아무것도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심지어 막상 들어갔는데 .... 어디서 그냥 코노의 향기가 물씬.. 2018. 9. 26. [호주여행/NSW] Fo Guang Shan Nan Tien Temple 남천사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호주 여행] Fo Guang Shan Nan Tien Temple 남천사 오늘 포스팅할 곳은 NSW 주에 위치한 남천사에요 ~ 키아마 (→자세히보기) 와 함께 다녀왔던 여행지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키아마 포스팅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키아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키아마나 울릉공과 다르게 남천사는 위치가 역과 가까이 있지 않아서 피곤할 것 같다 혹은 시간이 촉박하다 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하기 어려운 여행지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키아마도 일요일을 기준으로 추천했던 것 처럼 2.7불의 가치를 완벽하게 느끼시고 싶으신 분이라면 남천사까지 보고 가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 남천사의 위치는 다음과 같아요 Unanderra 역으로 부터 걸어가시면 20 ~ 30분 정도 거리 (약 2km.. 2018. 9. 25. [호주여행/NSW/Blow Hole] Kiama 키아마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호주 여행] Kiama 키아마 오늘 포스팅할 곳은 시드니에서 울릉공과 더불어 가장 많이 가는 근교 여행지 키아마에요 ! 키아마라고도 부르고 카이아마라고도 부르는 이 곳 (이하 키아마) 은 시드니에서 여행하기에 가깝고 일요일에 OPAL (오팔) 카드를 이용하면 상한선으로 2.7불이 부과되고 그 이후에는 모두 무료가 되기때문에 근교 여행지로 많이들 나가시죠 그 루트에 포함시키기에 가장 좋은 곳이지 않을까 생각되는 곳이에요 제가 추천하는 루트는 시드니 (센트럴) 에서 키아마에 갔다가 남천사를 들려서 울릉공을 가는 루트인데요 뚜벅이여서 고생은 좀 했지만, 주말에 오전 오후 내내 2.7불로 최적의 코스를 짠다면 이런 루트가 아닐까 싶어요 >> 남천사 같은 경우는 버스밖에 교통편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한 관계.. 2018. 9. 24. [호주여행/ACT/전쟁기념관] Canberra 캔버라 - 2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캔버라 여행] Australian War Memorial 호주 전쟁기념관 오늘 포스팅할 곳은 캔버라에 위치한 호주 전쟁기념관이에요 ! 캔버라에서 꽤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이며 뚜벅이가 가기엔 정말 너무나도 안 좋은 위치에 있더라구요 참고로 캔버라에서 하는 여행 대부분이 뚜벅이에겐 최악의 조건인 경우가 많았어요 구역이 잘 나눠져있는 계획도시라고는 하지만 교통편이 너무 좋지 않기때문에 안그래도 더운 날씨에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었네요 ....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 가는 버스도 많지 않았을 뿐더러 배차시간도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거기에 전쟁기념관은 유명 관광지임에도 버스정류장이 굉장히 멀리 떨어져 위치해 있어서 안그래도 뜨거운 날 고생이 많았어요 .... 아침에 식사를 하러가기 위해 레스토랑 캐피탈 팬케익 (.. 2018. 9. 23.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