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바트에서 론세스톤2 [호주여행/TAS] Montrose 몬트로즈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Montrose 몬트로즈 / 글레노키 오늘 포스팅할 곳은 몬트로즈에요 ! 사실 몬트로즈라는 이름은 익숙치 않고 저는 글레노키 인줄 알았는데요 처음 몬트로즈를 알게 되었던 계기는 모나 (→자세히보기) 로 향하는 버스에서였어요 버스에서 지나가는데 알록달록한 다리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 그래서 다음 번에 기회가 되면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던 어느 날 오후에 부랴부랴 갔던 곳이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 뚜벅이에게는 조금 비추구요 호바트에서 론세스톤이라든지 북부 동네로 여행가시는 분들이 잠깐 들려서 쉬어가기에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사진찍기도 좋고 예쁜 곳들이 많지만 차편이 워낙 좋지 않아서 뚜벅이에게는 험난한 여정이 될 것임이 믿어 의심치 않기.. 2018. 9. 10. [호주여행/TAS] Ross 로스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Ross 로스 타즈매니아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처음으로 시외버스를 타고 갔던 곳이 로스 였어요 딱 당일치기로 괜찮은 곳이고 차가 있다면 2 ~ 3 시간 머물기에 적당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마녀배달부 키키의 배경이 되는 마을이라고 하여 어느정도의 인지도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론세스톤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호바트에서 론세스톤으로 가는 사람들이라면 거쳐 가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지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호바트에서 론세스톤으로 가는 길에 가장 쉬기 좋은 곳이기도 하고 마침 중간이기도 한 곳이에요 그래서인지 중국인 패키지 여행, 한국인 로드트립 경유지로도 많이 꼽히는 것 같아요 호바트에서도 흔하던 한국인들을 몇명 보긴했으니 유명 관광지이긴 한가봐요 =) 로스는 정말 작은 마을으로 저처럼 뚜벅.. 2018.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