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통나무묵집1 [충주맛집/묵밥맛집] 충주 통나무 묵집 / 도토리 매밀묵밥 내돈내산 후기 [충주에 묵밥집] 묵집이라 하면 따뜻한 묵밥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보통 사람들은 시원한 묵국과 묵밥을 생각하는데요, 진정한 맛도리는 따뜻한 묵밥이라고 생각합니다. 충주에 여행을 갔다가 점심으로 즐긴 묵밥집을 소개해드립니다. 입구에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약 5대 정도 주차할 수 있고요. 그냥 길거리에도 따로 주차하셔도 단속카메라도 별도로 없어서 점심때 붐비는 시간대에는 지역 주민분들도 길거리에 주차하시는 것 같았어요. 입구부터 한옥집에 스멜이 솔솔 나오는 맛집입니다. 장독대들이 줄지어있고 오른쪽에는 불을 계속 지피시는 것 같아요. 연기를 통해서 뭔가 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가끔 환기구가 제대로 연결되어있지 않으면 가게로 연기가 들어와서 약간 습식사우나의 향기가 계속 납니다. 풍경이 예뻐서 .. 2024.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