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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2

[호주여행/VIC] Geelong 질롱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호주 여행] Geelong 질롱 오늘 포스팅 할 곳은 질롱이에요 ! 질롱은 멜번 옆에 위치한 바닷가 마을로 멜번 시민들이 휴양지로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해요 우리나라에 적용해 본다면 어디가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인천의 영종도 혹은 강화도 정도의 느낌인데 갯벌이 아닌 모래사장으로 되어있는 해수욕장이 차이점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전날 스피릿 오브 타즈매니아 (→자세히보기) 를 타고 멜번에 도착해서 바로 질롱으로 갔는데요 질롱으로 가는 방법은 그냥 서던크로스 (Southern Cross) 역에서 질롱으로 오는 열차를 타시면 돼요 ! 열차표는 따로 끊으실 필요가 없고, 그냥 교통카드로 찍으시고 열차에 탑승하시면 돼요 저도 처음에는 기차표를 따로 끊어야 하는 줄 알고 역 여기저기를 서성였지만, 아무런 도움이 안되.. 2018. 9. 18.
[호주여행/VIC] Melbourne 멜번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호주 여행] Melbourne 멜번 멜번은 타즈매니아에서 꽤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곳이에요 그래서 호주에서의 첫 비행기를 타고 간 여행으로 멜버른을 선택 했어요 ! 영어로 읽으면 멜번이 옳은 표기인데, 우리나라에서 뭘 찾으려면 다 멜버른이라고 써있는 것 같아요 .... 당황당황 시골 촌구석에서 자란 아이가 도시에 상경하는 마음으로 멜번에 처음 도착 했을 때만해도 기대가 컸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타즈매니아에서는 기차도 트램도 없이 버스 하나면 온 동네를 누비고 다닐 수 있지만, 멜번에서는 트램에서 돈내는 방법이라든지 기차를 타야하는 것들 그리고 버스카드도 통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이 더 많았어요 멜번에 처음 갔을 때 즈음엔 아직 타즈매니아도 다 구경하기 전 이었는데, 굳이 멜번까지 가게 되었던 이.. 2018.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