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마마부찌1 [노량진맛집/부대찌개맛집] 마마부찌 / 내돈주고 먹은 후기 [노량진 맛집] 마마부찌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어요 원래는 다들 인천에 살아서 주안이 저희의 주 무대였는데, 한 친구가 의왕으로 이사가면서 타지역에서 만나게 되었네요 고등학생 때부터 친구들이고 그 친구가 이사가기 전까지만해도 진짜 가까이도 살았는데 그 때도 자주 못봤었거든요 그런데 그 친구 이사가니 더 보기가 힘들어졌네요 ..... 하하 둘은 인천 하나는 회사는 강남, 집은 의왕 중간에 어디서 볼까하다가 처음에 신도림이 후보로 나왔으나 .... 퇴근시간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 걱정되는 바, 노량진으로 정하게 되었어요 열심히 무엇을 먹어야하나 메뉴가 여럿 올라왔는데, 사실 노량진하면 컵밥이지만 이 날씨에 컵밥은 상상하고 싶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다른 후보로는 닭발이나 낙곱새도 후보로 올라왔었으나 다들 당기는 .. 2018.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