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즈메니아13 [호주여행/TAS] SPIRIT OF DEVONPORT 스피릿 오브 데본포트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SPIRIT OF DEVONPORT 스피릿 오브 데본포트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스피릿 오브 데본포트에요 스피릿 오브 데본포트는 데본포트 (→자세히보기) 에 와서 스피릿 오브 타즈매니아를 타러가는 길에 타게 되었던 자그마한 선박인데요 아무리 열심히 네이버를 뒤져도 스피릿 오브 데본포트에 대한 정보는 많이 나와있지 않아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 .... 스피릿 오브 타즈매니아 선착장에는 대부분 택시를 타고 가시거나 차를 가지고 가신 분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 하지만 저같은 뚜벅이 분들이 계실 것이라 믿고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을 해 볼게요 데본포트 쪽에서 스피릿 오브 타즈매니아 선착장 방향으로 가는 선착장은 파이오니어 마리너스 공원 (Pioneer Marin.. 2018. 9. 16. [호주여행/TAS] Devonport 데본포트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Devonport Roundhouse Park 데본포트 라운드하우스 공원 오늘 포스팅할 곳은 타즈매니아에서 두 번째로 크고 유명한 항구도시 데본포트에요 ! 호바트가 서울 / 인천의 느낌이라면 데본포트는 부산의 느낌 ?! 하지만 남북은 반대로 위치되어있는게 함정 =) 데본포트는 멜번으로 가는 스피릿 오브 타즈매니아 선박을 타기위해 갔던 곳이었어요 밤에 출발해서 아침에 멜번에 도착하는 여정이었기 때문에 저녁까지 시간이 남아서 데본포트를 구경했는데요 처음에는 머지 블러프 등대 (Mersey Bluff Lighthouse) 에 가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차편이 좋지 않더라구요 데본포트에 도착하자마자 방문했던 비지터센터도 금방 문을 닫을 것 같았어요 .... 호주는 은행을 포함해서 공공기관들이 아.. 2018. 9. 15. [호주여행/TAS/타마르습지] Launceston 론세스톤 - 1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Tamar Island Wetlands 타마르 습지 오늘 포스팅할 곳은 제가 처음으로 호주에서 장기간 여행을 떠나며 갔던 곳들 중 한 곳인 타마르 습지에요 !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계획을 세웠는데, 남들이 안가는 곳들 타즈매니아에서만 갈 수 있는 곳들을 가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 뚜벅이는 가지마세요 !!!! >> 저같은 고생을 두 번 하시는 꼴은 보고싶지 않아요 !!!! 타마르 습지를 차 없이 가는 건 몬트로즈 (→자세히보기) 에 비할 바가 못되니 심히 비추해 드립니다..... 위치는 이렇게 몬트로즈처럼 고속도로 옆에 위치해있구요 ... 버스로는 근처로 안가서 약 20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데요 구글에서 추천하는 길은 고속도로 옆길을 따라 가거나 분명히 .. 2018. 9. 12. [호주여행/TAS] Montrose 몬트로즈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타즈매니아 여행] Montrose 몬트로즈 / 글레노키 오늘 포스팅할 곳은 몬트로즈에요 ! 사실 몬트로즈라는 이름은 익숙치 않고 저는 글레노키 인줄 알았는데요 처음 몬트로즈를 알게 되었던 계기는 모나 (→자세히보기) 로 향하는 버스에서였어요 버스에서 지나가는데 알록달록한 다리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 그래서 다음 번에 기회가 되면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던 어느 날 오후에 부랴부랴 갔던 곳이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 뚜벅이에게는 조금 비추구요 호바트에서 론세스톤이라든지 북부 동네로 여행가시는 분들이 잠깐 들려서 쉬어가기에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사진찍기도 좋고 예쁜 곳들이 많지만 차편이 워낙 좋지 않아서 뚜벅이에게는 험난한 여정이 될 것임이 믿어 의심치 않기.. 2018. 9. 1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