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여행] 파리쉬 처치 오브 멜리에하
오늘 포스팅 할 곳은 파리쉬 쳐치 오브 멜리에하에요
오늘에서야 이름을 알게된 이 교회는 뽀빠이 빌리지를 (→자세히보기) 들려서 오는 길에 들리게 되었던 교회에요
뽀빠이 빌리지를 가는 길에도 눈에 띄는 교회였을 뿐더러 근처에 전경이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하여 들리게 되었어요
카페는 추후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 해 보도록 할게요 =)
뽀빠이 빌리지 기준으로 가는 방법을 구글링크 해 드렸어요 !
제 생각에는 뽀빠이 빌리지만 보러가지 마시고 근처에 가디라베이 (→자세히보기) 라든지
멜리에하 교회에 들려 오거나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뽀빠이 빌리지만 보고 오기엔 어학연수 오신 분들 기준 ! 버스타고 여행하는데 뭔가 아쉬운 부분도 있고,
뽀빠이 빌리지로 들어가는 101번 버스를 타기에도 좋기 때문에 끼워팔기로 좋은 곳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
교회에 들어서면 반대 쪽으로 들어섯기 때문인지 교회가 반대로 보이고 대신 풍경은 굉장히 좋았어요
구조랄지, 그냥 봤을 때 사진 찍으면 이쁘게 보일 것 같은 곳이 제 눈에는 가장 먼저 들어왔어요
교회에 대해서는 잘 몰랐지만 ... 이름조차도 이제 알았지만 ...
그래도 외국의 교회는 유명한 곳이 아니더라도 나름의 매력이 있지 않을까요 ?! >> 라고 합리화를 해봅니다 ....
바다가 보이는 여기 !
가장 먼저 보였던 곳이었는데요 ... 얼굴책 어딘가에선가 이런 비슷한 분위기의 사진을 봤던터라 따라하기 모드로 사진을 찍어봤어요
저기서 바라본 풍경은 사진 찍지 않았지만, 실제로 바깥 보는 매력에 사진이 나름 잘 찍혔던게 아닌가 싶네요 =)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교회라니 우리나라 부산에 죽성성당이 문득 떠오르는데 그런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 능력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먼 예전에 갔던 곳까지 포스팅이 가능하다면 죽성성당도 포스팅 해보고 싶네요 !
다른 한쪽은 이 쪽 이었는데요
몰타의 느낌이 물씬나는 흙벽으로 되어있는 부분이었어요
그치만 창문도 가로등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사진찍으면 참 예쁘게 나오겠다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
조금 더 배우는 여행을 해야 하는데 사진 찍는 것에만 신났던 제가 좀 부끄럽기도 하지만,
누구에게나 여행의 목적은 다 다르니까요 ! 저에게는 사진이 진짜 중요한 부분중 하나거든요 !
요로케도 포즈를 취해보고 죠로케도 포즈를 취해봤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하나를 공유해봤어요 !
모질모질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이쁘게 봐주시길 =)
교회 옆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도 참고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구글링크 띄워드릴게요 !
해당 카페 포스팅은 늦어질 것 같아서 우선 요로케 링크를 올리고 포스팅을 하게되면 수정을 하게 되겠죠 ?! >> 2018.09.07 기준
분위기 좋은 카페, 전망 좋은 카페는 추후에 포스팅하고 다시 찾아오기를 바라며 .....
오늘은 이 것으로 끝 !
방문일자 : 201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