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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가비 & 테드/가비랑 테드랑 해외여행

[유럽여행/스페인/톨레도] 마드리드에서 톨레도 당일치기 / 내돈주고 여행간 후기

by 가비ㅡ 2018. 8. 21.

 

 

[유럽여행/스페인] 톨레도 당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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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몰타에서 2박3일로 여행을 갔던 곳이에요 정확히 말하면 2박 2일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 같기도 하네요

몰타에서 마드리드 혹은 바르셀로나로 가는 항공편이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스페인으로 여행을 가곤 하는데,

저는 운이 좋게도 마드리드 항공편을 저렴하게 찾아서 다녀올 수 있었어요

한화로 계산하면 얼추 10만원 정도에 구입했던 것 같은데 우리나라로 치면 일본에 가는 정도라고 할 수 있으니 정말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

 

항공편은 저렴했지만, 마드리드에 도착한 시각이 거의 자정이 다 된 시각이여서 가장 큰 문제였어요

 

사실 항공편이 연착된 탓에 공항버스 막차가 끝난 시간이였던 터라 더더욱 걱정이었는데,

운이 좋게도 한인민박 사장언니가 데리러 와 주셔서 같이 차를 타고 갈 수 있었고 그래서 저렴하게 우버를 사용해서 올 수 있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마드리드 포스팅할 때 조금 더 자세히 적도록 할게요 =)

 

아무튼 새벽에 도착한 숙소에서는 딱 잠만 자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톨레도로 가기위해서 버스를 탔어요

버스를 타러 가는 방법까지는 자세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다양한 블로그를 통해 갔었는데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

(지하철을 타서 Plaza Eliptica 역에 내려서 위로 화살표를 따라 올라가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예약을 해야한다는 말도 들었지만, 저는 비수기여서 그런지 그럴 필요가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시기에 따라 출발 시간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겠죠 ?)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 아무튼 그렇게 톨레도에 도착해서 보니 날씨가 엄청나게 좋더라구요

 

유럽에서도 호주에서 처럼 각 여행지마다 남자친구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톨레도에서도 가장 먼저 우체국을 찾아가서 편지를 부치고 이곳 저곳을 걷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발견하게 된 꽃밭, 사실 뭐하는 곳인지 왜 저런 모양인지 아무것도 모른채 들어가서 신나서 사진을 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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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굉장히 뚱 ~ 한 것 같지만 사실 기분이 굉장히 좋은 상태였답니다 ~

그냥 꽃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는 사실도 좋았고 뒤에 먹구름 느낌이 약간 나지만 사실 파랬던 하늘은 더 많이 기분을 UP 시켜 주었어요 !

 

 

톨레도를 여행하면서도 급작스럽게 가게된 여행이었던지가 뭐가 있는지도 몰랐고, 어떻게 여행을 해야하는지 코스도 정하지 못했었어요

단지 그냥 오는 길에 블로그를 보며 성곽 위로 올라가야겠다는 마음 하나로만 에스컬레이터를 찾아 걸었던 것 같아요

 

 

 

 

 

 

원래는 이렇게 가는 길인데, 저는 도착하자마자 우체국만을 향해 걷느라 블로그에서 가르쳐 준 길을 잃었어서 엄청 길을 헤멨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어느 순간부터는 블로그에서 알려준 길 근처로 따라가면서 사람들이 많은 곳을 따라따라 가다보니 에스컬레이터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햇살은 따뜻했지만 찬바람이 많이 불었던 터라 추울법도 했는데, 에스컬레이터 근처에는 유채꽃으로 보이는 꽃들이 많이 피어있어서 기분이 확 좋아졌어요

메인 사진도 에스컬레이터 근처에서 찍었지만, 올라가는 길목에서 진짜 사진을 엄청 많이 찍었던 것 같아요

 

단체로 오시는 분들이 지나갈 때면 잠시 찍었던 사진 돌려보기도 했지만,

단체이다보니 우루루 지나가고 나면 제가 사진찍기에 충분 한 시간이었어서 파란하늘에 모델인냥 신나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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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꽤 낀 하늘이었지만 그게 그 매력대로 정말 이쁘게 보여서 제 마음에도 쏙 드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서서도 찍고 앉아서도 찍고 진짜 색감이 정말 이쁜데, V20 으로 찍었다고 하기에도 정말 잘찍지 않았나요 ? 만족만족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내내 바깥을 바라보면서도 정말 예쁘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치만 밖과 안의 어두움 차이때문이었는지 사진은 좀처럼 예쁘게 나오지 않더라구요

아쉽게도 눈으로만 감상하면서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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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위에는 파란 하늘과 더불어 예쁜 길들이 참 많았어요

다행히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사진도 열심히 찍을 수 있었는데요

 

제 사진보다도 골목길 사진이 더 예뻐서 골목길 사진으로 초이스 해봤어요 =)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외국에서도 별 것 아닌 것 같은 골목길들이 생각보다 예쁘고 거창해 보일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런 골목길에서 사진 찍는걸 굉장히 좋아해서 앞으로도 그런 사진들을 포스팅에서 많이 보시게 될 예정이니 이쁘게 봐주세요 ~ :-)

 

 

마침 또 다른 골목에서 신나게 찍었던 사진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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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별 거 없는 골목길이었는데, 하늘이 유달리 파랬기 때문일까요 ? 예쁜 길이라고 생각해서 인지 하트를 사정없이 찍어댔네요 =)

 

이 쯤에 한국에 있는 남자친구에 페이스톡을 하며 하늘을 구경시켜주기도 했던거 같기도 하고 ...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톨레도가 마드리드 근교여행지로 워낙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제가 주말에 방문했었던 터라 사람이 많으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

역시나 유럽이여서 그런지 ? 대부분의 여행지가 그렇겠지만 구석으로 들어갈수록 사람은 없잖아요 ? 유명한 포인트에만 몰려있는 이상한 현상

저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갔기 때문인지 그저 이쁘다 싶은 포인트에서 사진을 계속 찍어서인지 사람들 무리는 많이 만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해요

 

계속 그저 정처없이 계속 걷다가 뷰 포인트에 도착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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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뷰 포인트였어요

 

구글지도를 링크하고 싶지만 여기가 어딘지 저도 모르겠네요...

그냥 길을따라 걷고 걷다보니 강을따라 이쁜 뷰가 보이는 뷰 포인트에 도착했더라구요

 

 

 

 

의지의 한국인 가비는 구글링을 통해 거기가 어딘지 찾았다고 합니다 뿌듯 !

 

어떻게 저기까지 가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정처없이 떠돌다보니 공원에 도착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문득 바라본 공원에서 절경을 바라보게 되었던 것 같구요

 

커플끼리 와서 같이 셀카를 찍고 하는 것들을 보니 무지막지하게 부럽더라구요

저도 남자친구를 데려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지만,

사진을 고이고이 찍어서 남자친구에게도 보여주곤 했으니 추억만은 공유했다고 칠래요 ~

 

여기서도 삼각대를 놓고 전체 사진으로 찍고 싶었지만, 사람도 어느정도 있어서 걱정이 되었을 뿐더러

안전을 위한 난간의 높이가 낮은편이 아니었던 터라 셀카만 몇 장 찍고 정착지 없는 걷기를 계속 이어갔어요

 

 

그리하여 만난 두 번째 뷰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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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구글지도에서 찾아내기 너무나도 어려운데요

 

두 번째 뷰 포인트는 포기를 해야할 것 같아요.... 차마 못찾겠네요..... 또르르....

첫 번째 뷰 포인트는 그래도 나름 방향성을 가지고 걸어갔는데, 두 번째 뷰 포인트는 어쩌다 보니 도착하게 된 케이스였어요..... 핳ㅎㅎ하핳핳하

 

혹시나 위치를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

 

저 근처가 유명한 무언가 근처였고 사람들이 쉴 수 있도록 벤치도 꽤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위치사용을 안해서 인식이 안되어있는 터라 안타깝게도 확인이 안되네요 .... 또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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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과 공원의 중간 쯤 느낌인데다가 파란 하늘이 잘 보이는 곳이여서 사진도 잔뜩 찍었던 곳인데,

톨레도는 정말로 아무런 준비없이 정처없이 걸었던 여행이였던터라 진짜 기억이 나지 않네요 ...... ^^;;;;;;

 

 

헙 !!! 구글지도를 통해 로드뷰로 직접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찾아보던 중 공원을 찾았어요 ~~~~

 

 

 

 

 

 

구글 지도에선 큰 공원으로 나와있지는 않지만 주차장, 알카사르, 육군박물관, 공립 도서관이 근처에 위치한 곳이여서 쉬어가기 괜찮은 곳이에요

더욱이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까 보여드렸던 모습을 볼 수 있는 뷰 포인트이기 때문에 저처럼 걷다가 걷다가 쉬기엔 좋은 곳일 것 같아요 !

 

저처럼 그냥 무작정 걸어다니시는 분들은 많지 않으시겠지만 .... 혹시나 시간 여유가 있다고 하신다면

혹은 차를 렌트하셨는데 차를 어차피 세워야할 주차장을 찾고 계신다면 이 근처가 좋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

 

 

그렇게 공원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이제서야 식사할 만한 곳을 찾기 시작했어요

 

그냥 걷고 걷다가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갔어요

배도 고팠지만 화창한 날씨를 보며 맥주가 엄청나게 그리울 참이었거든요

 

그래서 메뉴는 별거없지만 맥주와 함께 점심을 간단하지만 간단하지 않게 먹고 버스를 타기위해 터미널로 다시 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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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터미널로 가는 길이 더욱 험난했던 것 같아요

 

톨레도에서 걸어다니는 내내 지도의 구애를 받지않고 그냥 이 곳 저 곳을 구석구석 걸어다닌 터라 위치가 정확히 어디인지도 몰랐고,

터미널은 정해진 장소인데다가 당시 버스시간을 의식했던 터라 더 험난한 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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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 태양의 나라 스페인, 마드리드 근교로 떠난 톨레도 !

진짜 하늘도 엄청 예뻤고, 동유럽에서는 보지 못했던 다른 모습의 유럽이 뭔가 고전적이지만 색다르게 느껴졌던 터라

길을 잃었음이 확실함에도 또 신나서 삼각대를 펼쳐 들었어요

 

내려가는 길목에서 집들이 잔뜩있는 모습을 보며 문득 체코의 체스키크롬로프의 모습이 떠오르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면 항상 사진 찍고오는 그 뷰포인트가 생각이 났어요

 

 

 

 

운도 좋은 저는 역시나 예쁜 건물이 있으면 그것은 당연히 역사적 명소 ! 우연의 일치가 참 좋았던 것 같은데요

 

차차 체스키크롬로프에서의 포스팅도 올리게 되겠지만, 한국사람이 많아도 너어 ~~~~ 어무 많았던

그리고 한국사람 뿐만아니라 여행객 자체가 많아서 사실상 얼굴책이나 잉★ 에서 보았던 그런 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서야 했던

체스키크롬로프를 떠나 새로운 포토스팟이 되었으면 좋겠는 톨레도의 한 장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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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분위기를 내봤는데 어떤가요 ?? 괜스레 부끄럽네요 ....... ^^^^^^^

 

체스키크롬로프처럼 전망대가 아니라 내려가는 길목에서 사진을 찍었던 터라 아무래도 사선으로 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 거겠죠 ....

그래도 이제 더이상 빨간지붕을 벗어나 새로운 지붕에 적응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 >> 하고 합리화를 해봅니다 ~

 

체코의 하늘도 그랬지만, 우리나라는 파란 날에도 저렇게 파랗게 안찍히기 마련인데 유럽도 호주도 저렇게 파란하늘이 너무나도 쉽게 찍힌다는 사실이 신기해요 !

뭔가 하늘 구조가 다른걸까요 .... ? 심지어 시골에 가도 파란하늘인데 새파랗게는 찍히지 않는 속상한 현실 !

 

 

각설하고 저는 또 부랴부랴 터미널을 찾아 걸었어요

 

그러다가 또 발걸음을 멈추었던 곳, 아무 것도 모르고 걸었던 여행이건데 왜 찾아보니 다들 명소 였는가 ...... 핳하핳ㅎㅎ핳ㅎ하

 

 

 

 

저는 사실 에스컬레이터를 찾아 걷고 있었는데 .. 걷다보니 다 내려왔더라구요 :-)

 

그래서 힘들게도 걸어내려왔구나 .... 나는 심지어 돌아 내려왔겠구나 싶었을 때 마주하게 된 요 명소 .. 뭐라고 읽어야 하는지 조차 모르겠지만 ....

>> 다시 한 번, 여러분 여행 전 뭐라도 알고 가는게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 !!!!

 

그래도 저는 또 신나게 사진을 찍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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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도 왜이렇게 이쁜거니 !!

 

이 때 쯤이 진짜 버스시간이 촉박했을 즈음인데도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묘한 사명감으로 후다닥 찍었으면서도 포즈는 끝내주쥬 ~ ?

진짜 안찍고 가면 꿈에서 나올 것 같은 정도의 너무 이쁘단 생각이 들어서 또 삼각대를 펼쳐 들었어요 !

 

저는 진짜 부랴부랴 톨레도를 돌아보고 왔지만, 톨레도는 1박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던 곳이에요

아무래도 동유럽에서는 일정을 확인하고 루트와 볼 것들을 확인하고 움직인 탓에 도장깨기 격으로 무브무브 ~ 했었다면

몰타에서 여행을 가게된 독일의 뮌헨, 스페인 마드리드 / 톨레도, 이탈리아 로마 / 오스티아 의 경우는 주말에 급작스럽게 간 여행들이라 준비를 못했었어서

진짜 발길이 닿는대로 거닐며 구경했었기 때문에 아쉬움도 더 많이 느끼고 더 오래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게 된 것 같아요

 

항상 계획에 목메여서 하나라도 더 보고가야 한다 라는 압박감에 사로잡혔던 저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던 여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겨우겨우 버스터미널을 잘 찾아서 마드리드로 잘 돌아올 수 있었어요

 

* 참고로 마드리드에서 톨레도 / 톨레도에서 마드리드로 가는 버스편은 급행과 완행이 있어요

급행과 완행의 차이는 시간도 있지만, 사람 수도 무시할 수가 없는데요

저의 경우는 운좋게도 두 번 다 급행을 타서 금방 도착할 수 있었지만, 탑승 전에 확인 가능하니 꼭 물어보고 타시길 바랄게요 ~

 

 

마드리드에서 근교로 갈 수 있는 큰 두 가지 선택이 톨레도와 세고비아가 있어요

제가 세고비아 대신 톨레도를 선택한 이유는 옷차림과 날씨가 가장 큰 영향이 있었는데요

세고비아는 날씨가 안좋을 때가 많으며 제가 갔었던 시기에는 굉장히 추웠었는데,

저는 태양의 나라 스페인이라는 생각에 제가 따뜻한 나라 몰타에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여름 옷들만 잔뜩 챙겨간 탓에 세고비아에 갈 자신이 없더라구요

 

한여름에가면 조금은 선선할 수 있겠지만 이른 초여름이랄지 봄에는 상당히 추운 온도라고 하니 세고비아 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또 참고하시길 바라구요 ~

톨레도는 사진에서 보셨던 것 처럼 맑고 따뜻하니 초여름이나 봄 쯤이라면 더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은 생각을 해 보면서 ~

 

오늘 포스팅도 마칠게요 ~

오늘은 진짜 진짜 너무나도 길게 썼는데, 이렇게 길게 쓸 줄은 진짜 몰랐어요 .... 쓰다보니 1 / 2탄 나눴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 (- -)(_ _)(- -)

 

 

진짜 끝 !

 

 

방문일자 : 2018.05.12